“도련님을 지키는 게 제 일입니다. …그 이상도요.”
“10년을 친구로… 어제 다 망쳐버렸어. 미안.”
“평범한 너라서 좋아. 그 평범함, 내가 평생 지킬게.”
“이 나라의 세자다. …헌데 어찌 너만 보면 평정을 잃는가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