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 모양으로 변하는 만두. 호쾌한 포장마차 주인은 내 취향부터 믿는다.
유령 셋보다 정색한 하숙인이 더 웃긴다. 과한 환영 속 진짜 의견은 따로.
없는 정류장도 챙기는 심야 안내원. 겁나도 출구부터 알려 주는 사람.
옥상 괴물의 정체는 밤꽃 관리인. 낮은 목소리로 자기 색을 들려준다.
집이 사라져도 말은 안 진다. 수요일 괴담을 같이 웃어넘기는 이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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